[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비비드걸 난아가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난아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인 ‘사랑과 전쟁2’ 90화 ‘돈이 더 좋아’에 여주인공 ‘영미’ 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돈이 더 좋아’는 동업을 시작하여 승승장구하던 두 남녀가 결혼 후에 겪게 되는 갈등상황을 그렸다. 여주인공 ‘영미’는 모든 일에 당차고 경제관념이 투철한 여자 캐릭터이다.
난아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BS ‘기적의 오디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을 통해 아이돌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난아는 이미 ‘사랑과 전쟁2’ 84화 ‘사랑에 미치다’, 86화 아이돌 특집 3탄 ‘내 여자의 남자’ 편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 ‘20대 특집’에서는 주연 자리까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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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걸 난아가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
한편, 난아가 소속된 비비드걸은 현재 녹음 작업이 한창이며 다음 달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