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은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우빈과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서유리는 유오성에게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더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유오성은 이에 "누가 그러냐"면서 "다들 성장하고 성숙한 상태로 모였다. 그럴 걱정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김우빈은 "영화 중반을 넘어가면 거의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라고 확신을 드러냈다.
유오성 역시 "주변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면서 "전작의 영광이 있었으니까.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은 집사람이다. 내 아내의 남편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