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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보조바퀴 달린 네 발 자전거에서 벗어나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타는 두발 자전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쓰러지자 자신감도 함께 잃게 된 아이들. 이 중에는 쉽게 포기 선언을 한 아이도 있었지만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 해주고 싶은 아빠들은 어느 때보다 열의를 불태우며 차근차근 지도해줬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쓰러져 울음을 터트린 아이도, 발군의 운동실력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도 있는 가운데 한 아이
어떤 아빠와 아이가 함박웃음을 지었을지 아빠와 아이의 애틋한 자전거 타기 추억은 20일 오후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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