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엘지트윈스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조공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9일 온라인에는 ‘데니안이 유광잠바 얻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데니안의 SNS가 캡처되어있습니다. 사진속 SNS에는 데니안이 LG트윈스의 유광잠바 사진과 함께 “구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 |
지난 9일에는 “드디어 구했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며 유광잠바 사진을 올렸으며 16일에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경기장에서 유광잠바를 입고 “나 어디게. 무적엘지”라는 글을
데니안 엘지트윈스 점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15년차 가수가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데니안 엘지트윈스 팬인건 알았는데 이건 아니지” “엘지트윈스가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공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논란이 불거지자 데니안은 자신의 SNS계정을 삭제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