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 '맨발의 친구들'
신화 신혜성의 집이 깜짝 공개돼 화제입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집밥 먹기 프로젝트' 녹화에 참여한 가수 신혜성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은 신혜성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청결상태를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신혜성은 혼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집안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뿐이다. 설거지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날 신혜성의 집에는 곳곳에 머리 핀 등 여자의 흔적이 발견돼 출연진은 그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신혜성은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면서 당혹감을 드러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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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혜성 집 공개, 머리핀이 왜 나와, 혹시…” “신혜성 집 공개, 여자친구 맞아요 오빠? 아니죠?” “신혜성 집 공개, 에이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