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명소가 화제다.
오는 17일 억새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억새 명소로 상암동 하늘공원이 꼽혔다.
지하철 8호선과 연결되어 있는 암사생태공원 역시 억새를 비롯해 갈대도 볼 수 있는 명소다. 이밖에 난지한강공원에서도 갈대와 억새 그리고 한강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천 명성산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으며, 해발 923m의 명성상 정상에는 억새 군락이 20만㎡나 펼쳐져 장관을 이루며 정상부근에서는 억새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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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명소, 억새 명소가 화제다. 사진= KBS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