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밴드 글렌체크가 오는 11월 정규 2집을 발매한다.
21일 소속사 사운드홀릭에 따르면 글렌체크의 이번 정규2집은 멤버들이 올해 스페인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음악뿐 아니라 비디오, 패션 등 여러 가지 결과물로 글렌체크만의 아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글렌체크는 최근 9집을 발매한 선배 뮤지션 자우림의 앨범 수록곡 ’이카루스’에 프로그래밍으로 곡 작업을 함께했다.
또한 지난 20일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3에서 발매에 앞서 프리뷰영상으로 신곡 ‘퍼시픽’(PACIFIC)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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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글렌체크가 오는 11월 정규 2집을 발매한다. |
글렌체크는 10월말부터 음원 선공개, 뮤직비디오 공개 등 본격적인 2집 활동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