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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22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정안이 최근 ‘총리와 나’(가제)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며 “극 중 이범수의 대학 후배 역할로 윤아와 함께 삼각 서브라인을 형성하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이후 KBS 단막극 ‘당신의 누와르’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범수 윤아 채정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