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리차드 기어 맞아?…‘미중년’은 어디에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Richard Gere·64)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리차드 기어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거리에서 영화 ‘프래니’(Franny)의 촬영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 속 리차드 기어는 백발의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붉은 색의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머플러가 눈길을 끈다.

‘패셔니스타’ ‘섹시스타’ ‘미중년’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평소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프래니’는 인디 영화로, 리차드 기어를 비롯 다코다 패닝, 테오 제임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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