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 홍콩편이 절친 특집으로 이뤄진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가 간다’ 멤버들과 그들의 절친들이 오는 25일 홍콩으로 출국해 사인교(四人轎) 달리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 박효준은 배우 백봉기와 배우 이지훈은 가수 이지훈 그리고 이종수는 방송인 박재민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인교 달리기 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매회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4명 이상이 팀을 이뤄 개성
한편, ‘우리가 간다’는 SBS의 상반기 외주제작 기획안 공모 중 166편의 응모작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직접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