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와썹이 오는 11월 셋째 주 ‘고무줄 넘기댄스’와 함께 컴백한다.
와썹은 ‘트월킹’에 이어 오는 11월 발표할 신곡 안무 테마로 ‘고무줄 넘기댄스’를 선택해 독특한 발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어린 여자아이들의 놀이 문화인 ‘고무줄 넘기’와 힙합 퍼포먼스를 접목한 것으로 멤버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고무줄 넘기’ 안무가 최근 tvN ‘응답하라 1994’등 다시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힘을 더해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놀이로만 여겨졌던 고무줄넘기의 화려한 퍼포먼스화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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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와썹이 오는 11월 셋째 주 ‘고무줄 넘기댄스’와 함께 컴백한다. |
와썹은 오늘 새 싱글의 첫 번째 키워드 ‘고무줄 넘기댄스’를 공개한 데 이어 신곡 발표 예정인 11월 셋째 주까지 순차적으로 관련 키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