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송대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대관은 자신의 조카 며느리인 김주하 앵커의 아버지 팔순잔치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송대관은 김주하를 향해 “대어를 낚은 기분”이라며 “우리 조카가 복이 넘쳤다. 김주하 앵커를 아내로 맞이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은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 씨의 조카로, 유명 외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주하 전 앵커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김주하 전 앵커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주하 전 앵커는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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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소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무슨 일이래!” “김주하, 누구의 잘못을 가리는 건 아닌 듯” “김주하, 두 사람 모두 책임이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