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드디어 한국에서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은 차은상(박신혜 분)의 학교 앞으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은 영어시간에 할리우드 내용을 배우자 미국에서 만난 김탄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차은상은 하교길에 학생들이 교문에 몰려있자 의아해했다.
교문앞에 선 차은상은 김탄이 교문앞에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탄은 “거기 신장 튼튼하게 생긴 애 좀 이쪽으로 밀어줄래. 내 생각 많이 했나 본데”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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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속자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