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성수진-‘위대한탄생’ 오병길이 한 자리에…왜?

[MBN스타 박정선 기자] 크레이지사운드 소속 가수들이 신인가수 벨로체를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 벨로체 멤버 김채린은 자신의 SNS에 “우리 크레이지 사운드 식구들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벨로체와 성수진, 오병길, 리퀴드 멤버들이 ‘벨로체 파이팅’이라고 쓰인 포스터를 들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벨로체의 소속사 크레이지사운드는 “성수진, 오병길, 리퀴드가 벨로체의 연습실을 방문해 데뷔를 응원해줬다”며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는 만큼 벨로체도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크레이지사운드 소속 가수들이 신인가수 벨로체를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편 김수진, 신지현, 김채린으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 벨로체는 지난 16일 데뷔곡 ‘돌고 돌아’를 발표했으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명품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