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도빈 백서빈 형제와 다툴 마음이 없다. 또 백윤식과 법적 대응을 논하고 싶지 않다. 아버지가 인간적 화해를 원한다면, 따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백윤식 선생님한테 올인했던 사람이다. 나와 백윤식 선생님의 관계를 반대한 엄마와 인연도 끊었다. 하지만 선생님(백윤식)과 함께 보낸 시간은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 K기자는 “아비의 마음을 몰랐다. 왜 늦은 나이까지 자식들의 생계(생활고)를 떠맡아야 하는가. 내가 그때 나섰던 것도 백윤식 선생님의 인생을 위해서였다. 결국 선생님의 우유부단함으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9월 13일 백윤식
이후 백윤식 전여자친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 여자문제와 백윤식 아들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