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박중훈’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중훈과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보면 정말 황당무개한 내용이 반 정도 있다”며 “하지만 솔직히 20~30% 정도 진짜인 경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DJ 김태균은 “나도 증권가 찌라시에 오른 적이 있다”며 “예전에 방송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정력가’라고 쓰여있더라.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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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박중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박중훈, 입담하나는 최고!” “톱스타 박중훈, 김태균도 대박 웃겨!” “톱스타 박중훈 정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