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헤어진 여친 잊지 못해" 여자들 반응 보니 대박

짝 남자 1호

짝 남자1호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아직 잊지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1호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두 달 정도 됐다. 아직 잊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짝 남자1호는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 “교포였는데 아무래도 자라온 환경에 대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 쪽 부모님이 반대하셨는데 내가 좋은 상대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여자 2호는 이에 “어려운 이야기를 과감하게 말한 건 대단한 용기였다. 순수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여자 3호는 “사람을 잊기 위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솔직히 신경 쓰인다”고 했습니다.

짝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솔직히 이런 마인드 가지고 방송 출연하는 건 자제하시길!” “짝을 찾기 위해 왔는데 거기서 이런 발언은 좀 그렇지 않나?” “짝, 여자들 반응 똑같지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