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산타뮤직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12월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대구 엑스코 그리고 내년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10년 역사를 되짚어 보며 그 곁을 변함없이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이 공연에
한편 2003년 1집 ‘솔 프리(Soul Free)’로 데뷔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10년간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비켜줄게’ 등을 히트 시켰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내년 4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