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성유리가 일본 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통해 성유리는 약 500여 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껏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성유리는 팬들과 합동해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자신을 위해 모인 다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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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