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속 자신의 캐릭터 허영달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남겼다.
강예빈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저는 ‘왕가네 식구들’ 촬영 왔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달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에서 방송됐던 한 장면 중, 속옷이 노출돼 논란으로 화제에 올랐다.
당시 강예빈은 노트북을 접으며 바닥에 앉는 순간 치마가 올라가며 붉은 천이 살짝 보였고, 이후 속옷노출이 된 것이 아니냐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속 자신의 캐릭터 허영달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남겼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