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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Mnet ‘WHO IS NEXT : WIN’의 파이널 배틀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현석 대표는 “승리팀은 다음 주 월요일에 ‘WIN’이라는 이름으로 자작곡 4곡을 발표한다”며 “1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빅뱅의 일본 돔투어에 오프닝 밴드로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빠르면 12월 혹은 내년 1월쯤 정식으로 데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WIN’에서는 A팀(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과 B팀(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배틀을 펼치며 문자투표 60%, 다음 20%, 카카오톡 10%, 판타지 러너즈 for kakao 1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