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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이범수의 부친은 노환과 지병으로 이날 오전 운명을 달리했다.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씨와 함께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장지는 임실호국원.
현재 이범수는 영화 ‘신의 한수’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총리는 연애중’ 캐스팅을 확정하고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아내 이씨는 둘째 임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