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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은 19금 등급 판정을 받았다.
19금 판정 배경은 현아의 노출과 담배 등 선정성과 폭력성 등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영상 수정 없이 27일 오후 4시께 유튜브를 통해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을 공개할 방침이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의 19금 판정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수위 높은 장면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기 때문.
현아는 란제리룩으로 아찔함을 과시했으며 자동차 앞좌석에 누운 상태로 진한 스킨십으로 특유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였다.
한편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함께 만든 노래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미지를 연출했다.
트러블메이커는 27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내달 중순께 19금 버전 음반도 추가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