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독특한 소품으로 가득 찬 한은정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공개된 한은정의 집에는 운동 기구와 운동복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또한, 드레스룸 서랍 속에는 다양한 액세서리 50여점이 넘게 전시돼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은정 집 거실에는 돌 수조, 모던한 시계, 레몬 장식품 등 엔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했다.
한은정은 “돌 수조에는 원래 물고기나 화초 등을 키우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못했다. 그냥 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집, 여배우 집은 뭔가 다르다” “한은정 집, 한은정 은근 소박해” “한은정 집, 한은정 밥 먹는 것도 그렇고 털털하다” “한은정 집, 몸매 비결은 운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