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제작 시네마서비스)가 동명의 인기웹툰 원작을 2주간 무료 전환하는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있다.
‘더 파이브’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연계해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무료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웹툰 ‘더 파이브’는 스크롤을 멈출 수 없는 서스펜스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연재 당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연재를 시작하면서 누리꾼 평점 9.5의 만족도를 보이며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광부 장관상’을 수상해 주목 받은 수작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무료 전환 서비스 시행에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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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가 동명의 웹툰 원작 무료 전환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사진=휴머니스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