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의상, ‘내일은 없어’ 뮤비 보니 ‘깜짝’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속 현아의 파격의상이 화제다.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아는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의상과 콘셉트를 만드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며 “현아와 장현승이 직접 나서 의상을 제작하는 등 거의 모든 콘셉트에 긴밀하게 관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무대 콘셉트에 대한 욕심이 많은 두 친구라 눈높이에 맞추느라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의상은 해외에서 공수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파격의상, 정말 파격적이기는 하다” “현아 파격의상, 현아라서 소화 가능한 의상인 것 같다” “현아 파격의상, 섹시하긴 한데 뮤직비디오가 좀 야한 것 같다” “현아 파격의상, 이렇게 야해도 되는 건가. 뮤직비디오 보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은 없어’ 뮤비는 술과 담배 총 그리고 선정적인 장면 등으로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