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 동안비결 “20년 동안 토마토 주스 마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서 김민종이 동안비결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비결이 토마토 주스라고 밝혔다.

이날 얼굴에 손을 댔냐고 묻는 MC 이경규의 추궁에 “손을 댄 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20년 동안 토마토 주스를 하루도 안 빼고 갈아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냥 생 토마토가 아닌 살짝 데친 토마토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김민종, 힐링캠프에서 김민종이 동안비결을 공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김민종의 설명에 성유리는 김제동을 향해 토마토는 안 먹냐고 장난을 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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