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민종 아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종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아버지에게 성남에 땅이 엄청 많았다고 들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집에 차가 세 대 있었고 건물과 땅도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학교 다닐 때도 기사가 운전해서 등하교 했었다”며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니까 끝이 없었다. 누나와 형들은 유복함을 누리고 성인이 됐는데 나는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 게 어머니의 한이었다”고 설명해 현장을 숙연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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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아버지, 김민종 아버지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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