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손예진과 김남길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손예진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남길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 내일 상어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는 손예진과 운전대를 잡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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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손예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동료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라며 "친하긴 하지만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
손예진 김남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김남길, 잘 어울리는데” “손예진 김남길, 본인 SNS에 올릴 정도면 보통 친한 게 아닌 것 같은데” “손예진 김남길, 둘이 무슨 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손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