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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 오는 12월 24,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걷다보면...그 마지막 여행’을 선보인다.
지난 7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된 임재범 전국투어는 4개월간 천안, 수원, 광주, 부산, 대전, 창원, 청주, 대구, 성남, 과천 등 11개 도시에서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로 35,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기조 공연이 임재범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대형 체육관 공연이었다면 이번 투어는 관객들과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1000석~1500석 사이의 공연장 공연으로 구성, 퍼포먼스보다는 진심을 담은 노래로 감동을 전달했다.
임재범은 크리스마스 공연 후 2014년에는 미국, 일본, 중국 공연 및 앨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