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광희 맛집 데이트, 연인 느낌 물씬

가수 손담비와 광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손담비와 광희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 녹화에서 연상연하 커플 데이트 체험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이색 맛집에서 만찬을 즐기며 연애 관련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광희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연애 토크를 펼쳐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영하 5~6도를 오가는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 데이트가 이어졌다. 혹독한 추위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커피 CF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광희 데이트, 가희랑도 재밌었는데 광희도 기대된다” “손담비 광희 데이트,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손담비 광희 데이트, 손담비는 가수로 컴백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