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이태임’ ‘정준영’
지난 30일 방송된 '짝' 60기 2부에서 남자4호가 여자4호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쥬얼리 전문점 대표이자 다이아몬드 감정사인 여자4호와 데이트에 나선 남자4호는 "다이아몬드가 비싸니까 돈 많이 받고 일할 것 같다. 수입이 얼마 정도냐"고 대놓고 물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여자4호는 "돈을 벌어도 그 돈으로 새로운 물건을 사야한다. 수입이 얼마다 이익금을 말하기가 좀 그렇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남자4호는 "다른 직업에 비해 벌이가 괜찮지 않냐"고 또 물었고 결국 여자4호는 기분 나쁜 티를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황당 그 자체네” “‘짝’ 비매너였던 것 같다” “‘짝’ 초면에 수입을 묻는 건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영이 배우 이태임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준영을 향해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이태임 씨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줌마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예전에 TV에서 봤다. 어떤 드라마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쁜 여자로 나왔
그러자 이태임은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태임은 사전인터뷰에서 정준영에 대해 묻자 "그분 싸가지 없다고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