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김진 누구?

배우 정우(32)와 패션디자이너 김진(3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와 김진이 2년 째 교제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김진은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디바로 데뷔, ‘왜 불러’ ‘Hey Boy’ ‘Action’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미국으로 떠나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스위트룸 시즌5’의 MC로 활약 중이다.
정우 김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김진 열애설, 아 김진이 디바 김진이구나. 예전에 참 좋아했는데” “정우 김진 열애설, 2년 열애. 사실 맞나?” “정우 김진 열애설, 디바 김진 패션디자이너 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 소속사 벨 액터스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열애설 보도를 접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