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맹세창이 내달 방송될 MBC 단막극 ‘이상 그 이상’에 출연한다.
신인 작가와 연출 등 콘텐츠 시장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되는 ‘드라마 페스티벌’의 8번째 이야기 ‘이상 그 이상’은 조승우와 박하선이 앞서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맹세창은 다방에서 일하는 수영 역을 맡아, 이상 역의 조승우와 호흡을 맞춘다. 이상 옆에서 항상 모든 일을 함께 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맹세창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며 “조승우 선배님과 함께 대부분의 신을 같이 연기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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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