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9년생 조명진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이다.
이후 그는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 분)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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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