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의 시대 성열’
인피니트의 멤버 이성열이 ‘하체 부실’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열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제작보고회에서 남지현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남지현을 등에 업고 뛰어야 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엎어져버렸다. 너무 미안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그날 일을 계기로 열심히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다음에 혹시 이런 장면이 있다면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남지현은 “결코 이성열이 하체가 부실한 게 아니다”면서 “촬영 당시 나의 몸무게가 이전부다 무거웠다. 오히려 내가 더 미안했다”고 힘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순정의 시대 성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정의 시대 성열, 남지현이 무거운 건가?” “순정의 시대 성열, 남지현이 무거워 봤자 얼마나 무겁겠어!” “순정의 시대 성열, 운동 좀 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