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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tvN ‘꽃보다 누나’의 여배우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애는 화장기 하나 없는 내추럴한 민낯을 선보였고,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희애는 민낯은 그날 이후 포털사이트에서 내내 뜨거운 관심사다. 그녀의 민낯 사진을 한번씩 클릭해보고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김희애는 1967년생 40대 후반이다. 방부제를 먹은 듯한 세월을 무색케 하는 미모에 대한 비결 또한 궁금해지게 했다.
김희애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민낯이 더 예쁘네”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는 여배우” “김희애 민낯에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 민낯으로 화제가 된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으로, 이번 크로아티아 여행기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