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범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친 문근영과 김범이 최근 유럽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에 과거 김범이 방송이나 공식석상에서 밝힌 자신의 이상형에 관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범은 약 4년 전인 지난 2009년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소이정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다”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에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가장 최근인 지난 8월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극중 정이(문근영)와 화령(서은진) 둘 다 아니다”라고 말한 뒤 “누군가에게 기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범은 “같은 직
문근영-김범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둘이 잘 어울려요~!” “문근영 김범 김범이 한두살 더 어리지 않나?” “문근영 김범, 이상형의 여자를 만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불의 여신 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