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거머리 프라이머리 박명수 I got C
역시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차트 TOP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는 지난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방송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은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 가운데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호흡을 맞춘 거머리 팀의 ‘아이 갓 씨(I Got C)’는 멜론과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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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뭉친 형용돈죵 팀의 ‘해볼라고’가 2위를 차지했고,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팀이 부른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이 3위에, 노홍철과 장미여관이 결성한 장미하관 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가 4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외에도 세븐티 핑거스 팀(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음원 차트 올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무한도전!” “프라이머리 노래 진짜 잘만든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net, bugs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