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김민종 밥차, ‘상속자들’ 제작진과 배우들에 애정표현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수로 김민종 밥차가 화제다.

김수로와 김민종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이들이 밥차를 선물한 이유는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신사의 품격’에서 주연을 맡아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삼계탕과 디저트,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김은숙 작가에 대한 애정과 출연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민종은 “항상 ‘상속자들’을 챙겨보는 열혈 애청자로서 ‘상속자들’ 팀에게 파이팅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김수로와 김민종의 밥차 선물에 후배 이민호는 “쉽지 않은 길을 찾아와 주신 선배들께 너무 감사하다. 말로 못할 큰 에너지를 받았다. 품격을 상속받은 듯한 두 분의 모습이 너무 멋졌다. 상속자들 팀에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밝혔고 제작사 역시 “김민종과 김수로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감동받았다. 두 배우의 에너지를 받은 ‘상속자들’이 더욱 격정적으로 전개할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김수로 김민종 밥차가 화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김수로 김민종 밥차 선물에 팬들은 “김수로 김민종 밥차, 의리넘친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선물, 보기만해도 훈훈하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후배와 제작진 생각하는 마음 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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