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추성훈 다 가졌네" 인기 폭발!

'추사랑'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야노시호’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이 딸 사랑 양과 함께 오사카의 친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전에 오사카행 열차를 탄 추성훈 부녀는 저녁 6시가 되어서 오사카 친가에 도착했습니다.

추성훈은 아버지에 대해 "어렸을 적 아버지가 내게 굉장히 무섭게 대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이에게 다정한 아버지가 되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추성훈의 말이 무색하게 할아버지는 손녀를 보고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 마트에 가서 음식을 고를 땐 사랑 양을 위해 너무 매운 요리는 고르지 않았고, 장을 보고 온 후에는 직접 손녀를 위해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추사랑 양은 할아버지가 만든 된장국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양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 추사랑,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워” “추성훈 딸 추사랑 같은 딸 낳고 싶다” “추성훈 딸 추사랑, 추성훈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