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속도위반 결혼 후 득녀 “방송활동은 언제하나 봤더니…”

‘이지현’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첫 딸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지난달 첫 아이이자 딸을 순산했다"며 "지난 10월 8일 낮 12시 서울 한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지현 측은 "현재 산후조리 중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며 "딸이 신생아인 점을 고려해 아직은 방송 복귀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습니다. 이후 5월 속도위반 사실을 알리며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지현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현 출산, 방송활동은 언제하나 봤더니…" "이지현 출산, 엄마 닮으면 예쁘겠네!" "이지현 출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