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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영화 ‘붉은 가족’ 촬영 당시 맹추위와 싸워야 하는 열악한 촬영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곤 했다”며 “김유미가 정우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에 반해 마음을 열었고 연기자 선후배로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3개월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우는 그룹 디바 멤버였던 김진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사귄 것은 맞지만 1년 전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우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품행제로’ ‘짝패’등에 출연했으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으로 2010년 제47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현재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미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무정도시’와 영화 ‘창’ ‘블랙가스펠’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