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딸 공개, 50일 된 아기천사와 훈훈한 모습

이정민 딸 공개

[MBN스타 대중문화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가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생후 50일 된 아기와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환한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정민 아나운서와 흰색 방석 위에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정민 딸 공개,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정민 트위터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6일 세 살 연상의 의사 A씨와 결혼했고, 지난 9월 16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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