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혜리 3주년 인증샷 “같이 살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혜리가 데뷔 3주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혜리 유라 3주년이라네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백만년 같이 살자! 싫지? 알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혜리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한 손으로 꽃받침을 포즈를 취하고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라는 3주년을 의미하는 듯 손가락 세 개를 펴고 상큼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유라와 혜리는 2010년 10월 2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잘해줘봐야’로 걸스데이에 새롭게 합류했다.
유라 혜리 3주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혜리 3주년 축하해요” “유라 혜리 벌써 3주년이라니” “유라 혜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