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계단서 하의실종 패션 한껏 뽐내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5일 빅토리아는 웨이보를 통해 “오늘 날씨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는 빅토리아가 계단 위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는 검은색 후드집업에 짧은 핫팬츠, 갈색 롱부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 빅토리아는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듯 계단에 서서 팔을 높이 뻗거나 햇빛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의실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하의실종, 다리 예쁘다” “빅토리아 하의실조, 안 춥나요?” “빅토리아 하의실종, 즐거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무대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