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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12월 열리는 싸이의 콘서트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할 것을 예고한 것.
싸이는 그동안 콘서트를 개최할 때 마다 박지윤 ‘성인식’, 비욘세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등 여가수를 패러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싸이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싸이 콘서트에 여가수 패러디가 빠질 수는 없지”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이번에는 선미라니. 대박이다. 엉덩이춤 기대된다” “싸
한편 싸이의 연말 콘서트 ‘달밤의 체조’는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2회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총 5번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