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김규리는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연기, 춤, 노래 다 잘하지 않느냐? 못 하는게 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김규리는 “사실 난 다 못한다. 그래서 더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남들 잘 때 안자고 연습한다”고 겸손한 자세로 망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또 김규리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춤추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김규리는 “내가 발레를 배워서 꼭 올리고 싶은 공연이 있다. 열심
김규리 망언에 네티즌들은 “김규리 망언, 엄청 겸손하신 듯” “김규리 망언, 말도 안돼” “김규리 망언, 다 못하다니 너무 겸손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KBS COOL FM 89.2 MHZ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