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한국어홍보대사 발탁…“한국어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현숙이 한국어홍보대사로 발탁됐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어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현숙은 이순재 원장으로부터 한국어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현숙은 “한국말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이렇게 한국어홍보대사까지 될 줄 몰랐다”며 “앞으로 한국어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와 함께 한국어홍보대사로 위촉된 기업인 신용진 대표는 “사업상 유럽에 갈 일이 많은데, 유럽인들에게 한국어를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수 현숙이 한국어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편 한국어홍보대사로 임명된 신 대표는 국내의 다문화가정의 증가와 외국인 노동자 유입 증가로 전문적인 한국어교사 양성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전 세계에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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