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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덕분에 이런 경험도 해 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도 걸어서. 다음에는 제 힘으로 검색어 1위 한 번 해 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수로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성공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뜬 배우로 김재범을 언급했다.
김수로는 김재범에 대해 “내가 본 연기 중 최고”라며 “김재범이 성공하는 것에 인생을 건다”고 극찬했다.
방송 직후 온라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이후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김종욱 찾기’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재범은 현재 김수로가 제작하는 연극 ‘연애시대’에서 리이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